2018년 7월 23일 월요일

3D 프린터로 찍은 오카리나

예전부터 thingiverse 에서 오카리나를 신기하게 봐 왔었지만 입에 대는 물건이라 내키지 않아서 출력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가 네이버 카페에서 오카리나를 찍는 글이 올라와서 같이 따라 찍어 봤다.

혹시라도 모르니 아이들에게는 불지 말라는 다짐을 받고 오롯이 나만의 오카리나로 태어난 녀석은 바로 이 모데을 갖고 만들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2755765
페이지 설명에 infill 을 100% 주거나 20% infill 을 할때는 shell 을 4배로 두껍게 주라는 것이 있다.
나는 infill 20% 에 shell 1.6 을 주고 Tevo Little Monster 로 5시간 정도 찍어 줬다.
layer height 은 0.2 mm 로 부담없이 찍어 주고 heat bed 는 사용하지 않고 nozzle 만 195도로 해 줬다.
방금 태어난 오카리나
0.2 layer height 이라서 세로 줄이 좀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사진처럼 많이 두드러 지지는 않는다.
서포트 제거전
 서포트는 쉽게 떨어진다.
아들 오카리나와 한컷
 찍고 보니 파는 물건 보다 더 멋져 보인다.
아들이랑 합주를 했는데 소리가 그윽하니 깊고 풍부해서 매우 만족 하고 있다.

애들이 입에 대도 된다는 실험이나 확증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찍어줘도 참 좋은 아이템 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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