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일요일

CR-10 방수 SMPS 교체기

코어200 으로 소음제거 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나니 cr-10 에도 비슷한 것을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cr-10 의 소음 원인을 하나씩 찾아봤다.

cr-10 은 코어200 과는 달리 더 시끄럽고 덜 시끄러운 것이 있는게 아니라 ....
모두 시끄러웠다 ㅡ,.ㅡ;;;;;;;

난감한 상황이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지. 그래서 우선 SMPS 부터 교체 해 보기로 했다.
케이스 바닥을 벗긴 모습
 일단 케이스를 벗기고 SMPS 에 연결된 + / - , 그리고 전원 케이블을 분리 해 줬다.

SMPS 를 분리하고 방수 SMPS 를 옆에 붙여 줌
방수 SMPS 를 고정시킬 수 있는 곳이 내부에는 없고 발열이 걱정이 되서 외부에 나사구멍이 있는 곳을 이용해서 고정시켜 줬다.

방수 SMPS 에 납땜을 해 줌
방수 SMPS 를 살때 전원부 체결? 옵션을 체크 했더니 오히려 cr-10 전원부를 재사용하기 어렵게 됐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냥 기존 전원을 떼고 그 구멍으로 선을 정리했다. 그리고 소리를  들어 보면 이렇다.


제일 시끄러운 놈
그렇게 SMPS 를 교체하고 소리를 들어 보니, 그놈의 시끄러운 SMPS 팬 소리가 사라졌는데... 그래도 케이스 안에 있는 2개의 팬이 엄청난 소음을 내고 있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 두놈 중에 하나를 없애자.

하나는 모터 드라이버를 식혀주는 놈이고 또 하나는 케이스 환기를 시켜 주는 놈인데 하나씩 꺼보니, 환기팬이 10배는 더 시끄러웠다. SMPS 도 밖으로 뺐으니 환기팬은 없어도 괜찮을 듯 하여 과감히 제거.

다시 조립해 준 모습
그렇게 해서 다시 조립하고 옥토파이를 위해 라즈베리와 카메라 그리고 릴레이를 다시 연결해 줬다.

완성체
 짜잔!! 소음 때문에 창고로 쫓겨났었던 cr-10 이 이렇게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 코어200 도 남은 숙제인데 코어200은 챔버방식이고 뚜껑이 있어서 어느정도 소리를 커버 해 주는데 ...
여전히 남은 시끄러운 놈
cr-10 은 챔버가 없어서 적나라하게 이 팬소음이 공중에 떠돈다.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건데... 꼭 찾아서 바꿔 주리라...


여하튼 이렇게 해서 두 대의 조용한? 프린터를 모두 방에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상대 비교를 위해서 볼륨 50% 의 youtube 음악을 재생해 보고 소음 비교를 해 봤다.

이제 방에서 맘놓고 출력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기쁨!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