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5일 일요일

Bragi The headphone

 예전에 자비스를 만들면서 구입했던 Moto hint 가 mono (한쪽 귀에 꽂는) 이고 배터리가 최대 2시간 30분? 정도 밖에 가지 않아서 2년쯤 지난 요즘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 보고 싶어졌다. 

기술의 발전이 한 2년 텀을 두고 큰 변화가 있는 것 같다. 기존 mono 타입의 제품들이 stereo 타입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배터리도 6시간으로 크게 늘어 난 것이다. 물론 몇년 더 지나면 겨우 6시간 밖에 안간다고 또 새로운 제품을 알아 보겠지만, 현재로서는 아주 좋은 배터리 성능을 보여 주는 것 같았다.

Apple AirPods 을 비롯해서 다양한 stereo type 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와 있고 심지어 알리에서도 저가로 구매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알리를 제외하고 가장 저렴한 가격인 Bragi 를 선택했다. https://www.bragi.com/shop/row_en/ 를 통해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회원가입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한국으로의 배송은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다. 몇개월 지켜 보니까 꾸준히 나라들이 추가되고 있긴 한데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었다.
한국에서 대행구매는 Bragi 의 프리미엄 제품인 Dash 를 위주로 되어 있어서 The Headphone 은 ebay 나 amazon 을 통해서 구입하거나 expansys 를 통해 구입해야만 했다. 나는 audio 제품들은 대체로 expansys 에서 구입하는 패턴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bragi.com 의 The Headphone

expansys 에서 판매중인 The Headphone 
$149 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expansys 를 통해 구입하면 192,985원에 살 수 있는데 배송비와 관세까지 다 포함하면 $197 정도를 지불하고 내 귀에 꽂을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ㅠㅜ.

The Headphone 의 구성
제품을 받으면 오른쪽 상단의 조그만 박스 하나가 오는데 그것을 빼서 늘어 놓으면 사진과 같다.
moto hint 와는 다르게 케이스에 별도 배터리가 없어서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지만 충전이 된다.
추가 이어 탭 (대/중/소), usb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전부이다.

사용함에 있어서 다른 제품과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Audio Transparent 가 눈에 띈다. + 버튼을 1초정도 누르면 기능이 On 되고 - 버튼은 1초동안 누르면 Off 되는 기능인데,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음악을 듣지 않고 있을 때도 이 기능을 켜 두면 마치 소머즈가 된것 처럼 주위 소리가 조금 더 크게 증폭되서 들리게 된다. 주변소리가 마이크를 통해서 들리는 원리라서 volume 에 따라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듯 하다.

며칠 사용해 보니 만족도는 moto hint 보다 한개의 이어폰이 더 추가된 정도의 장점은 아니라 3~4배 정도의 장점으로 다가 온다.

Stereo, 6시간 배터리, Audio Transparent. 이 3개지가 무척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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