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토요일

Arduino GPS, Altimeter (고도, 기압계) 로 놀기 - 4편 (조그맣게 만들기)

Arduino GPS, Altimeter (고도, 기압계) 로 놀기 - 2편 ('어떻게' 를 만들어 보기) 에서 만들어 봤던 arduino 는 빵판에 덕지덕지 선들을 연결해서 늘어 놓았었기 때문에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지 않았다. 휴대성을 위해서 배터리도 연결해서 조그맣게 만들어야 했다.

납땜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력은 형편 없지만 납땜 하는 것은 재미 있다. 몇시간 뚝딱 뚝딱 해서 이것을 만들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오백원 짜리 동전과 비교 했다. 손바닥에 오려 놓으면 한입에 먹는 비스킷 정도 크기이다.

소형화한 GPS + Altimeter + HM-10, Arduino pro mini, 그리고 battery
GPS (NEO-6MV2) 와 안테나, 고도계, HM-10, 아두이노를 양면테이프로 겹겹이 쌓아 올렸다.
옆에서 본 모습은 이렇다.

battery 쪽으로 뒤집어 놓은 모습
 배터리는 집에서 놀고 있던 Sony 스마트워치에서 빼냈다. 3.7 V 110mAh 이고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이다. 용량이 조금 아쉽긴 한데 우선 테스트 용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Sony 스마트워치에서 분리해낸 Battery

장기간 사용을 위해서 2050 mAH 배터리도 연결할 수 있게 준비 해 뒀다. 꼈다 켤 수 있게 스위치도 붙여 줬다.
 위에서 다시 한번 찍어 봤다. 미니 배터리 충전은 뾰족하게 나온 + / - 단자에 집게로 연결해서 리튬 배터리 충전 모듈과 연결하면 1시간 내로 충전이 완료 된다. 대용량은 처음 산 놈이라 완충을 해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몇시간은 필요할 것 같다.
동작 중 위에서 바라본 모습
GPS 가 잡히면 HM-10 으로 BLE 통신을 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둔 google glass 앱으로 확인 하거나 MSMble 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아직 A-GPS 를 연결 하지 않았기 때문에 booting 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은 있다.

이녀석으로 gps 로깅도 해보고, 등산도 가보고 하면서 부담없이 사용해 보고 '뭘할지' 에 대한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좌표가 어떻게 찍힐지 좀 기대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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